보도자료(기사 콘텐츠)
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(2024년 4월 9일)
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2024년 후기 신입생 모집
‘사회복지사, 다문화 사회 전문가’ 대학원 과정
□ 초저출산,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의 한국, 이주민 증가는 필수!
○ 한국의 인구 위기가 극심한 수준에 도달했다. 2023년 한국의 합계출생율이 사상 최저인 0.701명을 기록하며,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초저출생율을 기록하는 국가가 되었다. 이에 따라 한국은 2020년 처음으로 인구가 줄기 시작했고, 2750년에는 '인구소멸 국가'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.
○ 반면 노인 인구는 OECD 가입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%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. 이에 따른 돌봄, 의료, 요양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
○ 게다가 생산인구의 감소로 인해 한국은 이주민 유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. 등록 외국인 수가 30년 새 약 20배 늘어나는 등 다인종·다문화 사회로의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. 이주민과 난민,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통합(공존)과 지원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.
□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, 초고령 사회, 다인종·다문화 시대를 대비해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!
○ 이처럼 한국은 초저출생, 초고령화라는 전례 없는 인구 학적 변화와 다인종·다문화 사회라는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.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.
○ 이러한 국가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, 본 대학원에서는 2018년부터 다문화 사회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. 공공기관 및 지자체, 사회복지 관련 기관, 외국인 출입국 사무소 등에서 이주민과 난민, 다문화 가정 상담 및 체류 지원, 이들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활약할 역량 있는 ‘다문화 사회 전문가’를 키워내고 있다.
○ 전국에서 유일하게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·다문화정책 전공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고령화와 다문화가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대응력을 갖춘 ‘사회복지사와 다문화 사회 전문가’를 배출하고 있다.
□ 사회복지·다문화 사회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학과 만족도 우수!
○ 특히 본 사회복지학과는 교수진⦁학업지원⦁논문지도⦁현장 학습(지역사회교류 및 해외교류활동)⦁다양한 특강⦁학술대회 지원 및 참여⦁총동문회 및 원우회의 왕성한 활동 등으로 전 분야에서 재학생의 대학원 생활 종합만족도가 3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.
○ 또한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교수와 재학생, 졸업생 간 신뢰와 일체감 형성에 힘쓰며,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로 유명하다.
⦁2023년 5월에는 웅진코웨이와 지역사회복지기관 4개소와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.
⦁2024년 4월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‘ESG 사회복지실천전문가 교육과정(7시간)’을 전국 대학원 최초로 무료 특강을 진행하는 등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ESG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.
<학과 특강> <코웨이와 장애인 인식개선> <일본 시코구 대학과 MOU> <학과 체육대회>
○ 졸업 시 전문자격으로 사회복지사 2급(보건복지부), 다문화 사회 전문가 2급(법무부) 취득이 가능하여, 고령화 및 다인종·다문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. 이처럼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.
문의: Tel. 02-710-9929· e-mail. p023399@sookmyung.ac.kr
모집 기간: 2024. 4.30(화) ~ 5.9(목)
특수대학원 모집요강: https://gss.sookmyung.ac.kr/gss/2072/subview.do
사회복지학과 모집: https://policy.sookmyung.ac.kr/policy/index.d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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